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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료기 편리한 발족욕기 추천카테고리 없음 2022. 1. 14. 12:02
한일 의료기
이제 거의 겨울이 될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서 춥지 않고 추운 날이 왔습니다.
특히 저처럼 수족냉증이 있는 경우에는 추위가 너무 힘들어요 (눈물)
예전에는 다들 저처럼 손발이 아프고 차가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ㅠㅠ 남편은 한겨울에도 손이 따뜻하더라고요.
그리고 애기 키우고 나니까 더 불편한 거?
손발이 너무 차가운데 또 집안일을 하다보면 찬물도 많이 만지고 수면양말은 너무 불편해서 잘 못신으니까 발은 또 얼고...(´;ω;`)
그래서 요즘에는 건식 족욕기를 준비해서 족욕을 하기 시작했는데 따뜻해진 기분이에요.
사실 뜨거운 물에 직접 들어가는 게 좋지만, 물을 받아서 버리는 게 너무 귀찮아서 건식적으로!
그 중에서도 원목 형태가 아닌 접이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집안이 포화 상태라 원목 모양을 둘 곳이 없었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안전성과 보관이 용이한 것, 그리고 제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쓰고 있는 거는 일, 의료기, 건식 족욕기예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며 더블센서로 체크되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용이나 이동이 귀찮지 않기 때문에 아기의 낮잠 때마다 조금 발을 넣고 있습니다.
구성품
한일 노스윈드 건식족욕기는 참숯, 세라믹, 기본발판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숯 냄새를 좋아하는데다가 숯이 냄새 제거와 전자파 차단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숯 발판으로~!
접혀있을 때랑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여기 지퍼를 올려서 모양을 잡으면 되는데
기본 두께감도 있고 흐물거리지 않는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지퍼도 탄탄하고 깔끔하게 여밈으로써 헐렁한 느낌보다는 탄탄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조립할 때는 지퍼만 올리면 조립한대요.
조립할 때 모습,
원단이 튼튼해서 저 스스로도 잘 고정해서 세워졌어요.
무게는 2.3kg 이고 소비전력은 90w로 적은 편이라 난방비가 걱정되는 한겨울에도 부담없이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숯발판 / 찍찍이
노스 윈드 로고 / 두께
디테일샷,
표면은 퀼팅방식으로 방수처리 되어있어 오염물질이 묻었을때 물티슈로 닦아주어 잘 제거되었습니다.
온도 조절기
온도 조절기에는, 저온·중온·고온에서 조절이 가능한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30도에서 60도 사이에서 원하는 온도를 맞출 수 있으며,
전원, 시간 설정 버튼이 있는 직감적인 타입이므로 어르신들도 조작하기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웃음)
따뜻하니까 켜놓고 자거나저처럼아이가있는집은엄마가일을할때아기가만질수있기때문에특히온열기기는화재위험도걱정되곤하는데요.
온도센서로한번체크후바이메탈로더블체크하여차단하는온도제어이중안전센서시스템이적용되어있다고하니안심하시고사용하실수있습니다.
설명서에 제품 보증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보증 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니까 조금 더 안심~!
전자제품은 사용하다가 고장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AS여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지퍼를 올려 모양을 잡아준 후
발을 넣고 원하는 온도로 올라간 후 풋 스파를 즐기시면 됩니다
예상보다 빨리 데워지면서, 느긋하게~ 지쳐있었습니다.(웃음)
이거 하면서 잠깐 책도 읽고 쉬니까 힐링도 되는 기분이랄까.ㅋㅋㅋ 근데 졸리고... 책을 보니까 더 졸렸어요
남편의 중
남편도 절 잘 따라해요.
제가 원래 땀이 안 나는 체질이어서 잘 몰랐는데 남편은 이거 하면 다리에 땀이 뻘뻘 흘렀어요
탈취당하는 참숯의 발판이 좋았어요
부드러운 재질이라 족욕기 작동 중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해도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거실 소파에 앉아서 하기도 하고 안방 침대에 와서 눕기도 합니다ㅎ
시작할 때는 세 번째 칸부터 데워서 저온(2번 칸)으로 돌려서 사용해요
데워지는 시간은 1분도 안 걸릴 것 같아?
세 번째 칸은 저에게는 뜨거웠고 저온으로도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건식이니까 물을 받아서 버리고 하는 불편함이 없는 게 장점일 것 같아요.
사용하기 불편하면 오히려 번거롭지 않고 잘 활용하지 않게 됩니다만,
그냥 전기코드를 꽂으면 되기 때문에 틈날 때 하게 됩니다.(웃음)
사용 후에는 이렇게 접어서 콤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으므로 공간적인 제약도 없었습니다.
보관 가방이 따로 없는 건 좀 아쉽지만 예전에 가방을 사주신 더스트 백에 넣었더니 크기가 딱 맞았어요.
장바구니나 이마트 장바구니에 담아도 좋을 것 같고 ㅎㅎ
하루 종일 바쁘게 활동하면 피가 아래로 몰리면서 다리가 붓거나 더 피곤해요.이럴때족욕이혈액순환에도움을준다는이야기를많이들어본적이있는데요.
여름에 찬물을 발에 뿌리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해서 피곤한 날에 풋 스파나 발 마사지를 해 주면 조금은 휴식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11월 초부터 거의 2주 동안 매일 하니까 뭔가 몸이 계속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웃음)
매일 집에 있으면 사우나에 나가서 땀을 뻘뻘 흘리고 오고 싶었는데 좀 채워지는 것 같기도 해요. (웃음)
참고로 족욕을 할 때는 양말을 신고 하는 게 좋아요
저온화상의 위험도 줄일 수 있고 노폐물 배출(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웃음)
그리고 미지근한 물 한 잔 마시면 더 좋대요.
저는 손도 차가우니까 가끔 이렇게 손도 넣어서 녹여요 후후후
그러면 바로 나오도록~~
뜨거운 곳에 들어가는 걸 좋아했는데 아기를 낳고 나서는 공간과 시간적 제약 때문에 못했는데
접이식 건식족욕기는 그런 제한이 없어서 편할 것 같아요.
요 주일 거의 하루에 한 번은 한 것 같은데, 그렇게 잘 쓰면서, 열고, 접고, 고장나지 않고 튼튼한 걸 보면 품질도 만족해요!
예전에 부모님이 가셨던 일의료기를 많이 사용하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제 이해가 되나?
써 보니까 정말 만족스럽네요
+ 참고로 이걸 펴놓고 그 위에 눕거나 배 위에 올려놓고 찜질해도 괜찮아요. (웃음)
올해는 많이 뵈지 못했지만, 이제 조금만 따뜻하게 지내세요.부모님께도 하나씩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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