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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친에게 연락이
    카테고리 없음 2022. 1. 16. 20:58

     

    한 번쯤은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받아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무슨이유인지~ 무슨이유로 연락을하는지...

    한 번 그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옛 남자친구의 연락상봉을 원하는 것일까, 좀 아쉬워서 그냥 연락한 것일까.

    그게 궁금해~

    일단 첫 번째로 생각하는 부분이

    당신이 예전 남자친구와 어떻게 헤어졌는지에 대한 입장이에요.

    전남자친구한테서 연락이 왔는데 니가 잊었다면 그남자의 연락이 일단 기쁠거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옛 남자친구라면 그 연락이 갑작스럽지만 그래도 궁금할 겁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심리라는 게 헤어지고 나서 어떻게 지낼지가 궁금하기 마련이에요~

    일단 연락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관점에서 두 가지 입장에서 동시에 생각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or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도 의도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녁 혹은 주말에 연락이 왔다면 상대방의 감정적인 부분에 뭔가 자극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이서 함께 했을 때 함께 즐겨 듣던 음악이 나오거나, 함께 봤던 영화를 TV로 다시 보거나, 함께 봤던 여행지와 장소 등.

    직간접적으로 알면 당연히 옛사랑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옛날 사랑이 생각날 때, 지금의 새 여자친구와 전 여친이 비교가 됐을 때인데

    그때는 전 여친이 정말 친절하고 매력적이고 장점이었던 좋은 점이

    지금의 새로운 여자친구와 너무 비교되어 너무 힘들고 옛사랑이 더 생각나는 때입니다.

    사람은 아무도 지금의 행복이 행복이라는 것을 모르고 뒤늦게야 고맙고 배려해 주고 노력했지...? 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언제나의 이야기 지금 알게 된것을 그때도 알았다면 ~ㅠㅠ하는 후회

    가끔 새로운 애인을 만나서 아주 만족했다면 과거의 옛사랑은 전혀 생각나지 않고 오히려 떠올려도 잘 헤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즉, 전남자친구에게 이런 경우 연락이 왔다는 것은 옛사랑이 더 좋았고, 지금 후회하고 있는 것이겠죠.

    둘 다 어떤 이유로든 결론은 그냥 지나치면 됩니다.

    새로운 여자친구에 비해 깨달았다 하더라도 나를 버리고 갔으니 그 또한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첫 번째 케이스가 감정선상의 기억과 비교 대상으로부터의 깨달음으로 연락이 왔다면

    두 번째 전남자친구의 연락은 제일 최악이에요.

    물론 야한 걸 좋아하고 밝히는 여자라면 즉흥적으로 원 나이트를 즐기고 본인 만족이니까 다시 헤어져도 후회는 없겠지요

    어차피 서로가 육체적으로 다시 만날 생각과 마인드라면 쿨하게~ ㅎ

    근데 그 의도가 너무 뻔하잖아요?본인이 외로워서 연락을 했더라면 그동안 내가 외로웠을 때는 돌봐주지도 않았을 텐데.~

    아주 젊은 남자라면, 뭔가 자극을 받아서 굉장히 ㅅㅅ하고 연락하는 일도 있어요.

    이런 경우는 만나고 나서도 주눅이 들고,왠지 허탈하고,더 후회하고,또 죽든 길거리에서든,우연에서든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가 되어버립니다.

    두 번째는 역시 그대로 걸러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온 이유는?그 세 번째입니다.

    그 남자애의 세 번째 연락이 가장 인간적이고 예의 바르고 인간다운 인간체에 연락을 해왔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헤어졌다면 신중하고 소심하고 정중하게 갑자기가 아니라

    토크가 오래 지속되거나 연락이 왔을 경우에는

    여기는 좀 상대를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헤어질 경우 그 뒷자세도 중요하지만

    1. 어떤 사람은 헤어지자마자 새 애인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있어

    또 어떤 사람은 헤어지고 나서 그 사람을 정리하기 위해 시간을 두고 무언가에 집중하기도 하고, 일을 열심히 하기도 해요~

    3. 또 어떤분은 헤어지더라도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자숙하면서 상대를 그리워하며 지내기도 합니다.이 경우는 아마 본인이 차인 경우가 큽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별거 아닌 일에 내가 너무 크게 생각하고 상대방의 작은 실수에도 내가 크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해와 오해가 서로 얽혀 잘 풀리지 않는 경우 이별은

    또 재회를 통해서 서로가 자주 만날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이 되기도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뚱뚱한 사랑 때문에 연애를 할 때 큰 위기가 오곤 하죠.

    이것을 잘 극복하면, 서로 평생을 사귈 수도 있고, 헤어지고 나서 세 번째 같은 경우의 재회로, 잘 되는 부부의 인연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헤어진 당신 상대의 포커스를 잘 읽고

    하지만 당신에게 잘해주고 잘해주고 따뜻했던 사람이라면

    사람은 누구나 발끈해서 실수하는 법이죠.화가 났을 때 그 정도까지의 남자인지 그 이상의 남자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애에도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이 필요합니다.

    별거 아닌 일로 좋은 사람을 놓치는 경우 많이 봐요.

    이상 예전 남자친구에게서 온 연락을 세가지 보았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위의 세 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지만, 어떤 연락이든 당신에게 연락하기까지는 그렇게 쉽지 않았다는 것만 기억하십시오.^^

    요즘엔 데이트 폭력이니 스토커니 요즘 시대엔 더 연락하기 힘들 것 같아요.

    모든 일에 축복이 당신과 함께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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