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애터미, 화담숲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21:01

     

    작년 10월쯤에 힐링하러 갔다 왔어요♡

    지금보다 춥지 않았던 어느 날 본부장님도 오신다고 해서 저도 가고 싶었는데, 아이들을 돌봐야 해서 갈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돌봄 선생님께서 구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애터미에서 본부장님은 스타마스터 직급이십니다.이날 역시 본부장님이구나라고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는... 애터미 인문학 강의를 보고 계신 분이라면 그 의미를 알 수 있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이라 길을 잘못 들어서 조금 지각을 했습니다.길을 3번이나 틀려서 여기저기 걸어다녀서...제 실수와 장소를 착각해서 꽃담장 숲까지 갔다가 다시 식당에 갔어요.근데 지나다 보면 추억이 될 거예요.www

    총장님은 줌 미팅이 있어서 못 왔고 온다고 했더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 오신 형제라인의 사업자분들이 계셔서 갑자기 저만의 스폰서 미팅이 돼버렸어요.(애터미 스폰서 부자?!)

    화담숲 근처에 도착하면 미리 구워놓은 오리구이를 냠냠 국장이 사준 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담숲에 있는 맛집이라서 예약을 했다고 하는데 맛있었습니다.

    드디어 화담숲 도착!화담숲은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걷기가 힘드신 저 같은 분은 입구 주차장이 아니라 안쪽 주차장에 주차하기가 편해요

    입장료가있으니까미리표를구입하고입장하셔야합니다.또 온라인 티켓만 판매하는데 오프라인 티켓도 지원하는 분이 계십니다.

    Tip. 화담숲 방문 시 유의사항 매월 정기휴무일이 변경되어 겨울철 정기휴무일이 길기 때문에(2021년 11월 29일부터 화담숲 겨울철 정기휴무일이 시작되며 2022년 3월 오픈예정) 화담숲 운영방침에 따라 오픈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공지사항이 있는 정기휴무일을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아주 좋은 날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하늘이 예쁜날♡

    화담숲은 산책로가 산 전체를 둘러싸고 걷기 좋게 조성된 숲입니다사실 체력이 약해서 오래 걷기가 힘들어서 걸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힘들지 않고 무난하게 걸었어요. (막판에 조금 힘들었는데 운동화를 신었더니 더 편했던 것 같아요.무슨 베짱이인지 부츠 신고 온 날이라..ㅋㅋ

    화담숲은 생각보다 매우 넓기 때문에 하루 종일 숲에 있는 것을 추천합니다.우리는 점심을 먹고 오후 4시 이후에야 집에 왔어요.(항상 혹시나 해서 돌봄 선생님을 찾았지만 이날은 구하기가 정말 좋았다고 한다.)

    전경이 아주 잘 보여요.

    화담숲 산책을 시작하면서 본부장님과 잠깐 미팅! 얘기를 했는데.. 하고 싶었던 얘기를 꺼냈다고?! 해결이 될지 모르겠는데 해결이 됐으면 하는 게 있거든요해결은 안되어도 애터미는 하지만 (애터미 제품을 정말 좋아하는 진짜 팬이니) 해결해줬으면 하는 마음~?!(불만은 아니고 할말은 애터미 사업자입니다)

    자물쇠 잠그는 곳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애터미 헤모힘도 주머니에 넣고 다녔어요혹시 언제 먹고싶어질지 모르니까 ㅎㅎ

    숲속 산책코스는 표지판이 되어 있어

    자작나무 숲도 있었어요아직 작은 자작나무가 많은 느낌?!

    돌탑도 보였고

    가파른 계단길과 완만한 산책길로 나누어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파란 하늘도 보고

    뭔가 스며드는 햇살도 느끼면서

    숲의 이름 모를 꽃을 보고 꽃이 흐린 숲을 거닐다 보면

    빠른 계단길이 보여서 늦지 않게

    급하게 계단에서 다시 만났어요 지름길 ㅋㅋㅋ

    아, 이름도 모르는 꽃 이름이 '청화쑥떡'이었군요.

    구절초도 보이고

    양치식물도 보이고

    작은쥐

    신기한 식물이 많았는데 화담숲에 있는 모든 산나물과 약초류는 보호 자원으로 불법 채취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여서 가을스러운 느낌도 있었어요

    새 집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어요.

    아들이 동물을 좋아해서 아들이 생각나서 찍어놨어요

    하늘이 너무 맑아서

    "화담(花潭)이 마음에 드는 날이었습니다.

    국화꽃도 종류별로 많았고요.

    어느덧 해가 지려고 이제 내리기 시작했어요.

    팀장님과 소소하게 나누는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의 개인일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집합금지로 만나는 일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 진정되었지만 그 동안 무척 바빴습니다.ㅎ

    거북이가 보여서 거북이랑 같이 증거사진도 찍고(한국토종 거북이랍니다~♡.♡)

    잉어도 보였으니까 잉어와도 같이 찰칵♡

    곳곳에 조형물도 보이더라고요이 근처에는 무궁화 꽃이 많았어요.아직 자고 있는 중인것 같다...?!

    추억의 정원이란 데가 있었는데

    작은 모형으로 전통 혼례에서 현대적으로 연출된 인형들로 꾸며져 있었다.화담숲이 하도 넓어서 이 근처에 있었는데 먼저 내려온 국장을 놓치고 말았다는

    마중물도 있었는데 다들 언니가 마중물을 계속 시도했는데 저희가 오면 몇 번 더 해보고 포기하고 가시고

    본부장이 마중물은 이렇게 하겠다고 해서 보여줬어요.

    당연히 마중물이 나오게 하는 건 성공!저는 이 순간 반했습니다 ♡.♡

    이선영 박사님 덕분에 배운 마중물이라 마중물을 실전에서 보는 느낌이 왠지 역시나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말 못하는 저도 성공했다고 비전을 주실 본부장님은 리더스 클럽의 월촌댁입니다ㅎ

    내려가는 길에 본부장님이 며느리도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사업할 생각이 없다고 마음이 아팠는데... 저는 엄마랑 시어머니는 왜 먼저 안 하고... 이렇게 돼버렸어요.그래서 웃었대 ㅋㅋㅋ

    거의 내려왔을 때 올라가서 봤던 곤충 생태관이 있었어요아들이 곤충을 좋아하니까 오면 좋아하실 텐데 속으로 이렇게

    사이좋은 잉꼬?! 만나서 사이가 좋아 보여서 부러웠어요평소 부러운일은 없었는데 새에게 처음으로 부럽다고 느꼈어...www

    장독대도 많았고

    기념사진 찍을 수 있는 그런 해시태그 포토존도 있었어요.

    화담숲을 나오기 직전에 식당이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저희는 나가서 주차하기 좋은 식당에 왔어요본부장님이 지금 들어오시면 늦어서 밥먹기 힘드니 먹고가라고 하셨거든요. (역시 배려심 많은)

    돌솥 곤드레밥 고치소 우사였습니다

    저도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많이 사주고 싶어요얻어먹기가 좀 불편해서....잘먹었어요 헛소리.

    반찬도 밥도 다 먹고 집에 왔어요

    사실 지금쯤 마음이 가라앉아 있을 때인데 정말 힐링이 되는 순간이에요.지나고 나니까 더 감사한 마음이에요감사합니다 :)

    2021 WINGSPRESS 윙즈 [애터미 회원가입 & 제품주문] O1O-24O1-9O66 <비회원주문가능> 카카오톡ID wings27 / wechatID jinypage / 라인아이디 heepage [솔직&소신&친절] * 모든 게시글 및 사진등 무단도용 절대금지 * blog.naver.com

    윙스 O1O - 24O1 - 9O66 open . kakao . comKakao : wings 27 ㅣ Wechat : jinypage ㅣ Line : heepage

    ※ 본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글, 사진, 영상, 편집 방식 등)의 저작권 등은 본인에게 있으며, 동의 없이 무단 도용 및 블펌, 2차 편집은 절대 금지 합니다.

    @ 남이 알려주지 않는 시크릿팁 윙즈 http://blog.naver.com/wingspress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