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계란 토스트 만들기

 

©투고, 사진, 요리윤리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소진하지 않으면 포스팅 발행이 본의 아니게 많네요

 

쌀쌀한 날씨라 하루 종일 집에서 부스럭~ 요리할 때는 후드도 꼭 입히지만 다용도실 창문도 꼭 열고 하거든요.오늘은 조금만 뜯어도 찬바람이 휙~ 비린내가 덜 나는 간단한 음식으로 하자~ 하면서 최대한 끓여서 볶는 음식은 자제하려고 했거든요.냉장실을 스캔하는데 날짜가 가까운 두부를 보여주고 결국 볶는 마파두부를 만들었어요 저녁에 소개할까하다가 밀린 사진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마파두부는 내일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은 주말에 만든 식빵과 계란 토스트 만들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토스트는 항상 쉬운 편인데 백종원 토스트는 더 쉽고 좋네요.

 

혼밥이든 잘 만들어 먹는데 세 끼를 다 만들어야 되는 주말에 편리하기도 해요.

어렵지 않은 과정이므로 응용도 용이합니다.기본적인 토스트 레시피 확인 후 다양하게 활용하세요.

시작해봅시다!

 

 

재료(1개분) : 식빵 1장(일반사이즈), 치즈 1장, 달걀 2개, 소금 1/5작은술.+ 딸기잼 조금, 부침개 오일 조금. 버터 조금.

* 1큰술=15ml, 1작은술=5ml.

재료의 준비

 

제가 사용한 것은 보통 식빵을 반으로 자른 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2장을 사용했습니다.

계란 2개에 잔소금 5분의 1 작은 글씨 정도 넣고 저어요

 

지단처럼 보내주니까 두 개 정도 섞어야 양이 잘 맞아요

저는 2개 만들어서 2배 분량으로 할게요

달군 후 약한 불로 줄인 팬에 오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푼 계란물을 넣고 빙글빙글 펴줍니다.

그 위에 빵을 올려요. 일반식. 빵. 그럼 하나를 반으로 잘라주세요.

배낭에서는 그냥 하나를 얹어서 접어줬어요.그냥 올려도 되는데 자르는 게 더 예쁘게 접혔어요

밑면을 부드럽게 움직여 뒤집습니다.

사방으로 뻗은 금사단을 접어서 하겠습니다.

불은 계속 약불이에요.

치즈 한 장을 한쪽에 올려주세요.원하는 만큼 딸기잼이나 설탕을 원하는 만큼 올려요.

반으로 접은 후 버터를 조금 넣어야 돼요 녹으면 위아래 면에 잘 묻혀서 구워져요

불을 살짝 펴서 중간 불 정도로 색을 입혀서 구워요

양손에 뒤집기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뒤집어서 예쁘게 굽습니다

반으로 잘라보면 이렇게나 치즈가 살살 녹아요.저는 체다를 한 장 올렸기 때문에 모차렐라로 올리면 더 늘어나는 맛이 좋습니다.

 

백종원 치즈 토스트의 장점은 프라이팬 하나로 가볍게 구워서 간단하면서도 설거지까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기본적으로 굽는 방법을 확인하고 만드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치'즈.와 함께 구운 베이컨이나 햄등을 올려도 좋구요.상추를 1~2장 올리고 접어도 돼요.

응용으로 다양한 원빵 토스트 레시피가 가능해져요.

키위 한 조각과 곁들였습니다. 간식으로도 브런치로도 항상 선호되는 치즈토스트입니다.

단짠단짠 맛있게 즐기세요원빵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는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서 가끔 만들게 되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