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학과편입 준비하기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에 대한 생명유지 및 합병증을 예방하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의 건강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응급구조 자격증이 필수적이며 전문대 혹은 대학에 진학해 1급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1급의 경우 전문대 이상의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되는데,

사실 시험보다는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이 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보건, 간호계열의 경우 입학 경쟁률이 다른 학과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또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좋지 않으면 더 힘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졸자 전형이나 #응급구조학과 편입을 활용해 효율적인 입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먼저 전문대에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대졸자 전형 혹은 특별전형으로 불리는 이 전형은 전문대에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과정이다.

전공 무관한 2년제 학위와 성적, 면접만으로 합격자가 선발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부담을 적지 않게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이 전형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수시 1차를 9~10월, 수시 2차 11월, 정시 12~1월로 3회 모집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보통 고교 졸업자나 대학 중퇴자가 준비하는 과정이다.

응급구조학과 편입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 두 가지로 나뉘는데,

보건, 간호계열 일반 편입은 관련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비전공자는 학사 편입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응급구조학과 편입은 전공 무관한 4년제 학위와 성적, 영어, 면접이 요구되며,

준비기간이 길지만 경쟁률은 비교적 낮다는 장단점을 동시에 갖고 있다.

응급구조학과 편입 지원 시기는 매년 12~1월 사이에 진행되며 학교마다 상세 일정이 달라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응급구조학과 편입이나 대졸자 전형을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학력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제도는 별도의 입시가 없어도 학점 및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전 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공간적 제약도 적다.

또한 저렴한 학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 감소, 원활한 성적 관리, 기간 단축 등의 큰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취득한 학위는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다.

수업 진행 방법은 이렇다.

학기당 15주이며 출석부터 시험까지 합계가 60점 이상이면 된다.

모든 과목이 3학점씩 인정되며 출석은 주차별 강의당 2주 출석기한과 전체 출석률 80% 이상인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또한 과제 및 토론은 주제에 맞는 내용과 자신의 의견을 적절히 종합하여 제출하면 되고,

중간, 기말로 나뉘는 시험은 오픈북으로 치러지므로 교재를 참고해 보면 된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제이멘터를 통해 시험을 보는 요령이나 과제 참고 자료 및 작성 방법 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제이멘터는 교육부 정식 훈련기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습자의 정확하고 안전한 코스 진행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멘토 선정 및 상담에 있어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응급구조학과 편입 준비를 원할 경우 아래 이미지를 통해 올바른 과정을 계획해 나가자!

클릭하면 상담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