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410 마력의 강력한 힘, M2 컨패티션 테스트 드라이브 리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서킷: 영종도 BMW 드라이빙

주말에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를 찾았습니다모터트렌드 익스피리언스 데이에서 체험한 M2 호환 모델을 예약했는데요.인천 중구 공항동로 136이 서킷 주행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단계일까요. 회사나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2회 간 적이 있지만, 제가 직접 서킷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네요.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는 생각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저도 평소 도로에서 운전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서킷에 올 때마다 스포츠 주행 경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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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Mini 오너공항 주차서비스 (차량주차 + 간편점검 + 세차 + 공항셔틀) 요금 : 2019년 기준 4박5일 85,400원, 하루 추가 11,000원 BMW 드라이빙센터 드라이빙의 모든것, 최고의 드라이빙을 누려보세요!

꿈에 그리던 트럭 주행, 원하는 차로 직접 경험하세요!Test Drive 프로그램은 BMW, MINI 전 모델 중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여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관심 있는 모델부터 평소 경험하기 힘든 모델까지.합리적인 가격으로 BMW와 MINI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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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BMW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타나 있습니다.차 설명을 도와주시는 BMW 지니어스 분들도 계셨어요

BMW 드라이빙 서킷은 길이가 2.6km에 직선 주행이 650m에 달하는 트럭을 가지고 있습니다.지금은 작고, 고도차도 없기 때문에 단조롭지만, 운전을 즐기는 누구에게나, 서킷 초보자에게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의 문턱을 낮춘 것 같습니다.

곧 오픈할 BMW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M-Town 그리고 M의 심장 M Power 엔진도 전시되어 있네요.과부 만들기 차량으로 일컬어지는 후륜 구동 Z4 컨버터블 모델에도 앉은 적이 있습니다.

M의 엔진은 트윈터보 3,000cc의 6기통 가솔린 엔진인데 M3·M4에 사용되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자랑합니다.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과 118dM Sports Package 모델.지니어스 씨가 M이랑 M 패키지의 차이점을 설명해 줬어요. M 패키지는 기본 라인업으로 고성능 퍼포먼스 모델로 M의 심장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과 M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군요.

경영난에 허덕이던 BMW 그룹을 구한 이세타라고 하는 소형차 모델도 전시되어 있고요.서울 모터쇼에서 봤던 차량과 같은 차량 같네요.한쪽에는 BMW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레이스 모델이 전시돼 있습니다.

5미터가 넘는 기함.았고 엄청난 포스를 발하고 있습니다.롤스로이스는 "환희의 여신상"으로도 유명합니다.긴 차체의 보닛의 앞을 가늠할 수 있도록 환희의 여신상이 버팀목 역할을 한답니다.흐흐흐

BMW i 전시차량들 BMW i8 로드스터 차랑 i3 차가 있네요 i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시저 도어로 유명합니다. 막상 타보니까 승하차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었어요.

그리고 순수 전기차인 i3 모델, 도심에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코치 도어가 적용된 점이 특징입니다. BMW는 모터사이클로도 유명한데요. 독일에서 와인딩 코스에서 커다란 BMW 오토바이가 무리를 지어 달리고 있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BMW 그룹은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차종을 가지고 있군요독일에서는 폭스바겐, 벤츠와 함께 전방위적인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브랜드. 보다 스포츠적인 성향이 짙은 브랜드입니다.

이미 예약한 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로 향하도록 하겠습니다.간단한 시승동의서 작성과 면허증 검사, 음주 측정을 했습니다. 바로 대기실로 안내해 주세요.이렇게 테스트 드라이브 증서 목걸이도 나눠주고 Cherish라는 의자에 앉으니까 너무 편하더라고. (웃음)

오늘 운전하는 M2 컨퍼티션 차량은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차입니다.M의 막내지만 작은 체구라도 숨기고 있습니다

비슷한 크기의 차로 폴 셰노 718은 미드십 엔진으로 아무리 뒤를 날리려고 해도 차체 제어장치도 있고 드리프트가 잘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BMW M2는 서킷 주행에서 드리프트하는 데 5:5의 무게를 배분하고, 후륜 구동이므로 드리프트나 짐카나에 적합한 차라고 생각됩니다.

BMW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M2컴퍼티션 차량은 30분에 40,000원(동승자도 함께 탑승할 수 있습니다.) BMW M2컴퍼티션 차량 제원 최고출력 410마력&최대토크 56.1kg.m의 바이터보 엔진의 강력한 파워.MDCT 적용 시 제로백 4.2초의 뛰어난 퍼포먼스

 

 

 

 

 

 

 

 

 

 

 

대기 중에 한쪽에는 레이싱 게임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지금 강사님을 따라 서킷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트 포지션을 맞춰주셨습니다.

머리 공간은 주먹 하나 정도가 들어간다 만큼, 브레이크 페달을 꽉 밟아도 무릎이 구부러지는 만큼, 양팔을 쭉 뻗었을 때 손목이 스티어링 휠에 닿는 만큼 조정하는 것이 포인트!

BMW M은 패들 시프트모어 물론, 드라이빙 모드도 스포츠, M1, 2로 셋팅을 할 수 있습니다.제가 여러 가지를 들었습니다만, 오늘은 그대로 D에 두고 운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www

서킷 입장 전 간략 단순히 ABS 브레이킹 테스트와 슬라롬 구간 연습. 자동차의 핸들링감을 익히기 위한 연습이었지만, 이미 인제에서 최강의 슬라롬과 짐카나를 체험한 적이 있어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러면 몸풀기를 끝내고 이제 본격적으로 트랙에 들어갑니다 트랙은 2.6km이고 많이 타시는 분들은 5-6바퀴, 적게 타시는 분들은 3-4바퀴 정도 돈대요. 총 주행 시간은 30분이지만, 들어가고 나서 나오는 시간을 빼면 약 10분 정도?

650m 직선 코스에서 최대 속도 200km 이상을 밟아봤습니다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코스 그리고 7개의 작은 코너가 이어서 조금 울림이 있었죠

 

 

 

 

 

 

 

 

 

 

 

서킷 주행을 마치고 이것저것 질문하는 모습.다른 차량들도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후후후

롤스로이스 팬텀 차 옆에서 테스트 드라이브를 마치고 짧은 설문조사를 하고 체험이 끝났습니다엠코어라는 240분짜리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번에 정말 날을 정해서 오려고. (웃음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도 있고, 다양한 상품과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차를 좋아하는 편이 하루 정도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M2 컴퍼티션 차량의 테스트 드라이브 리뷰를 끝냅니다.다시 와서 체험해 보고 싶은 곳, BMW 드라이빙 센터 드라이빙 그 이상의 즐거움이 시작됩니다.Sheer Driving Pleasure ! BMW Driving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