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테크 주식 선택하기 하는 사람들, 특히 20, 30대들의 진입이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의사항을 둘러봐도 예금이나 적금의 장점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어서 재테크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모임을 자제하기 위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만 안부나 근황 인사를 나누지만 대화가 길어지면 으레 나오는 주제는 재테크입니다.
- 종목을 살 때 : 증권사 위탁수수료 + 유관기관 납부비용 - 종목을 팔 때 : 증권사 위탁수수료 + 유관기관 납부비용 + 증권거래세금
KB증권 프로모션 사례에서 살펴본 것처럼 증권사에서 자체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증권사 위탁수수료'에 대한 비용이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예탁결제원, 한국거래서)과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이므로 반드시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4만원에 해당하는 특정 A종목을 사거나 팔았더라도 그 가격만큼 통장에서 나오거나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말고 잘 알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