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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크하고 가야 되는지 응? ●주식 거래 수수료 왜?
    카테고리 없음 2021. 7. 7. 06:13

    요즘 재테크 주식 선택하기 하는 사람들, 특히 20, 30대들의 진입이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지 않고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의사항을 둘러봐도 예금이나 적금의 장점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어서 재테크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모임을 자제하기 위해 전화나 카카오톡으로만 안부나 근황 인사를 나누지만 대화가 길어지면 으레 나오는 주제는 재테크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라면 놓치기 쉬운 것은 주식거래수수료를 포함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첫째, 항상 제가 보유한 종목이 오를 수 없고 한번 내려가더라도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많이 드는 삼성전자 종목의 경우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 5만원~5만원대에서 박스권을 유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그렇게 했지만 코로나가 폭발한 뒤 급격히 올라 9만원대를 돌파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비교적 완만하게 8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올라갈 거라고 하지만 만약 기다림이 계속된다면 피곤해서 못 참고 손해보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물론 투자에 있어 선택은 개인의 자유지만 주관적인 생각에서는 당장 순간의 가격이나 차트의 추이가 아니라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결정했으면 합니다. 물론잘나가던기업도잠재력이나시장경쟁력을잃어서한순간에완전히침착할가능성도배제할수없다라는것때문에재테크는어려운거라고다른사람들이이구동성하지만,
    그다음 주식거래 수수료고요 흔히 증권 회사의 프로모션을 통해서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경우는 우대율로서 적용되는 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예시로kb증권의경우앱을통한계좌개설,즉비대면으로했을경우신규또는장기미거래고객을대상으로한국주식기준온라인국내주식위탁수수료평생혜택이라는프로모션을진행하고있습니다. 2021년 3월 31일까지의 내용으로,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기준으로 0.0044792%만 과세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전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이유는, 종목의 매매에는 반드시 그에 관한 제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종목을 살 때 : 증권사 위탁수수료 + 유관기관 납부비용 - 종목을 팔 때 : 증권사 위탁수수료 + 유관기관 납부비용 + 증권거래세금

     

    KB증권 프로모션 사례에서 살펴본 것처럼 증권사에서 자체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증권사 위탁수수료'에 대한 비용이고 나머지는 관련 기관(예탁결제원, 한국거래서)과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이므로 반드시 부과되는 비용입니다. 따라서 4만원에 해당하는 특정 A종목을 사거나 팔았더라도 그 가격만큼 통장에서 나오거나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말고 잘 알아 두세요.

    대체로 주식거래수수료는 구좌를 어디에서 만들고 주문을 어디에서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앞서 소개한 앱을 통한 계좌개설과 주문시(특전적용여부 확인필수), 가장 저렴한 편으로 증권사 지점 등이 직원에게 주문을 할 때나 전화를 통해 주문을 내는 금액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다들 각 증권사의 MTS 이용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일반적으로 주식 거래 수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어플 주문의 경우를 떠올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첫 번째 경우는 확실히 넣고 주문한 금액에 맞게 잘 주문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막상 주문을 넣으려면 주식거래 수수료 등 부가적인 비용을 생각하지 못하고 선수금 부족으로 인해 주문이 잠시 밀릴 수 있으니, 이 점은 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막연하고 어려운 초보자는 누구나 찾아오기 마련이죠. 실패로 끝났다고 좌절하지 말고 새롭게 배워가는 성장통이라고 인식하고 슬기롭게 잘 극복하세요.

     

    #주식거래수수료 #kb증권 #증권사위탁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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