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제약 최대주주 H&B생명과학 주가

H20 생명과학의 주가가 현재 시각 기준으로 전일 대비 22.17% 오른 3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재무건전성에서는 별 3개를 받고 있으며 형제인 H&B 파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이 급등의 배경을 살펴보도록 하죠.

지난 7일 H&B는 표적 항암제 '리보셀라닙'의 글로벌 권리를 미국 어드벤천 연구소로부터 200만달러에 양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연초에는 중국항서제약이 비소세포 폐암에 대해 리보세라닙과 이레사 병용요법과 리보세라닙과 캠렐리주맵 병용요법으로 각각 임상3상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번 유럽종양학외(ESMO2020)에서 중국 광저우 중산대학에서 시행된 비소세포 폐암 임상3상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항서제약은 간세포암에 대해 중국에서 1차 치료제로 진행된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품국의 승인을 얻어 글로벌 3상으로 확대하기도 하였습니다.

HLB의 비소세포 페임에 대한 동일한 파이프라인 확대의 가능성에 HLB생명과학 주가의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1998년에 설립돼 2 008년에 코스닥에 상장됐습니다.ESCO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며, 특히 플랜트 공정 개선 이너 지역의 에너지 공급 시공 및 설계 부분에 주력합니다.ESCO 투자실적을 바탕으로 한 소각플랜트 산업으로의 진출을 시작으로 계열사인 H1B셀은 지난해부터 간절제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탐색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생명과학이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한 바에 따르면,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영업이익은 지난 3년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6년 4분기보다 80%나 증가했습니다.

HD생명과학은 10일 메디포럼제약의 유상증자 140억원을 완료해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지분율 17.19%입니다.

메디포럼제약은 앞으로 복제약 중심의 의약품 위탁생산, 영업대행 사업을 확대하여 건강기능식품사업 및 독자개발 프로젝트인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LB 생명과학은 향후 생산되는 다양한 신약의 생산 기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한국 내 영업 마케팅 조직까지 갖추어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런 이슈들로 주가가 오르거나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차트상에서 보면 전체 고점까지 꽤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주가에 탄력이 붙을 경우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지 않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편에 속해 신고가를 세울 때는 이전 거래량을 넘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곧 리바이벌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본 글은 정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특정 종목을 추천할 목적이 없으며 어떠한 결과도 책임지지 않습니다.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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