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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 백업 사진 차이 (용량, 품질) - 구글 포커스 구글 포토 무제한 고화질 백업 옵션에서 업로드 방법으로카테고리 없음 2021. 8. 9. 19:23
2020년 11월 12일 아침으로 구글 포토 서비스 정책이 변경된다는 메일을 받았다.2021년 6월 1일부터는 구글 계정 용량에 반영되면... 즉, 무제한 용량 백업이 없어진다는 것이다.언젠가 무제한의 백업 서비스가 없어질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6월 1일 이전 백업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번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인상을 시작으로 지금은 충분히 팬이 생겼을테니까... 수익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은.. 뭐, 기업의 목적은 수익창출이고, 그에 따라 재투자에 의한 신규제품이나 서비스로 선순환 되기를..)
우선 다시 한 번 고화질 백업 옵션에 대한 구글의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면, 내용은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다.1. 사진을 압축하여 공간을 절약한다.2. 사진은 최대 16MP까지 가능하다.
이 두 가지를 관점을 바꿔 생각해 보면. 재미있는 의문점이 생기다.1. 사진 압축에 대한 부분은 16MP보다 클 경우 16MP로 조절한다고만 되어 있고 다른 추가적인 기준은 없다?2. 16MP 화소수에 대한 제약은 있으나 해상도 DPI(dotsper inch)에 대한 언급은 없다?인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앱으로의 구글 포토 백업 설정을 보면 이하와 같이 되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무제한 고화질 백업 옵션으로 최대 퀄리티로 백업하려면 PC 웹 브라우저에서 업로드 한다.미드오브 그러면, 사진 샘플 하나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자.
이번에는 같은 1600만 화소라도 72DPI 스마트폰 대신 350DPI 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도록 하자.
다음은 위의 3가지 경우로 업로드한 사진을 다시 다운로드하여 비교한 것이다.
그럼 이번에는 1600만 화소를 넘는 큰 이미지를 보자.(개인적으로는 갖고 있는 기기가 1600만 화소 이상 지원되는 것이 없어 인터넷에서 무료 사진 한 장을 내려받았다. ^^; )
뭐…이런 결과로… 구글 포토의 무제한 고화질 백업 옵션을 사용하는 사람은 다음 세 가지 조건으로 활용 부분을 결정해야 할 것 같다.1.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의 경우 같은 기간 자동 압축백업을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고 2. 그래도 1600만 화소 내에서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 사진을 고해상도(350DPI)로 백업을 하려는 사람은 PC 웹브라우저에서 백업을 하면 될 것 같다.3. 이외에 1600만 화소 수를 넘어 고해상도(350DPI 이상)로 사진 유료 백업을 해야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15GB의 구글 드라이브에서 다른 백업을 사용해야 한다.
뭐든지현재조건내에서최선의방법을찾는것이우선순위이고차선책이다.이것은 기획이나 회사의 업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