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 야마토야 뉴스 쿠 플러스! 아기 의자 내 마음에 쏙

안녕하세요 쿠키 새댁입니다

두번째 이유식을 시작할때 베란다에 보관해두었던 점보의자를 꺼내서 거기에서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엄마도 앉아서 먹여줄까~ 아기도 앉아서 먹여줄까~ 또 아기가 아직 어려서 고정이 잘안돼있어서 의자를 뒤로 젖혀먹이기가 너무 힘들었거든요. (눈물)

이유식을 먹일 때가 되다 점보의자 꺼내야지~ 턱받이를 꺼내야지~ 주변에 손수건과 휴지를 세팅해야지~ 이유식을 전자레인지에 갖다줘야지.

동선이 너무 길어서 너무 불편하고 준비할것도 많고, 또 앉아서 먹이면 저 허리도 아파요ㅠㅠ

그래도 잘먹는 두번째를 보면서 매운맛을 이겨내고 열심히 먹이고 있었어요!

그치만 유아 의자 야마토야 뉴스 플러스 걸고 고민 끝!!!!

6개월 동안 아기가 아주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고정해서 저는 식탁 의자에 앉아서 아기 이유식을 먹여요.후후후후

아, 그동안 아기 먹이느라 고생했는데 정말 편해졌어!!!

점보의자에 앉혀 먹었을 때는 아기가 싫어할 수도 있고 엄마랑 눈이 안 맞아서 그런지 잘 앉혀 놓으니까 안 먹고 뒤로 조금 젖혔다가 먹였어요.

하지만 야마토야 뉴스 플러스에 앉았더니 그런 고민 없이 바로 안정적으로 먹고 있었어요!

엄마랑 눈높이도 딱 맞고~ 먹이기에도 딱이구요!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1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딱 맞출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일반 시판제품들은 발판과 의자가 고정되어 있어서 우리 아기처럼 너무 작으면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고, 아기가 조금 크면 발판이 너무 높아서 발판에 올라서기가 오히려 불편할 경우가 많거든요~

아기 자세 보세요wwwwwwwwwwwwwwwwwwwwww

6개월 동안 아기지만 기가 막히게 자기가 좋아하는 자세로 다리를 올려놨어요 wwwwwwwww

한 발은 발판에~한쪽 다리는 의자에 앉아 있다.신생아 때부터 유모차에 발을 싣고 다녔는데.그때부터 떡잎을 알아봤지6개월 아기인데 발판 사이즈를 딱 맞춰서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1바퀴 돌 때쯤이면 발판은 아래로 한단계 더 내려서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편한 자세로 앉아서 식판을 두드리고 있는 우리 아이.후후후후

트레이는 뒷면 전환도 가능해서 보관가로도 사용하기 좋다는 것~

보통 박치기 전에는 트레이를 주로 사용하고 그 후에는 트레이를 제거하여 어른 식탁에서 함께 아기 의자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

트레이가 넉넉해서 나중에 트레이를 올려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러버우드우드 프리미엄 아기식탁으로 아주 고급져요~

대신 아직 아기가 음식을 먹다 흘리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쓰려면 실리콘 트레이도 사서 같이 쓸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게다가 인체공학 설계로 아기가 장시간 앉아 있어도 안정감이 있고 편안합니다!

등받이 부분이 곧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곡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를 더 안정적으로 받쳐준다고 느꼈어요. :)

우리 아이가 엄마 시간!

냠냠~ 오늘은 맛있는 바나나 고구마 양파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유식은 트레이에 올려서 먹이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편해요!

냠냠 냠냠~

아니 왜 이렇게 맛있다니! 체중 상위 99%를 자랑하는 우량아 딸!역시 포만감도 좋아요!

맏딸보다 훨씬 잘 먹어요.초, 중기 이유식이지만, 100ml도 기본이라 깔끔합니다.쿠쿠쿠쿠

냠냠 엄마 이제 안계세요?후후후후

입술까지 야무지게 빨고 있는 걸 보고 어머니는 빵 터지셨다.wwwwwwwwwwwwwww

그치만 의사선생님이 너 조금 먹으라고 하셨어ㅠㅠㅋㅋ 항상 정해진 양만 먹고 내일 더 먹자 +_+

 

 

 

 

 

 

 

 

 

 

 

유아식탁 의자 야마토야 뉴스 플러스 이렇게 유아식탁 의자에 앉아 맛있게 냠냠 식사를 합니다:D

그리고 다음 날은 처음이랑 같이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흐흐흐

맏딸이 정말... 먹지 않는 아기라서 밥을 먹이는 것이 너무 오래 걸려서 둘째아들과 함께 먹이면 제 시간이 절약될 것 같아서 시험해 보았습니다.쿠쿠쿠쿠

역시 우리 딸, 오빠 더 잘 먹더라고요

두 번째가 네 번 먹는 동안 첫 번째는 한 번 먹는 거야그러니까 두 번째가 다 먹는 동안 첫 번째는 반 겨우 먹더라구요.;;

그래도 연년생 남매랑도 밥 먹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같이 먹이면 너무 편하더라구요!!!! 한꺼번에 일을 하니깐 ㅋㅋ

그래서 다음 날 또 도전~ ~ ^. ^*

왼쪽이제두번째가쓰는야마토야뉴스쿠플러스고,오른쪽이첫번째가쓰는아기의자인데제두번째의자가훨씬크고안정감이있죠?후후후후

첫 번째는 태블릿 PC였고 빨대 컵을 놓았더니 트레이에 음식을 놓을 장소가 없었거든요.또한 아기가 크기 때문에 조금 작은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ㅠㅠ특히 발판 같은 경우, 다리를 올리기에는 무릎을 많이 구부리기 때문에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ㅠㅠ

두 번째 식탁은 쟁반이 넓어서 나중에 유아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완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유식을 잘 먹는 모습을 본 라아미가 흐뭇하네!!!!!

우량아면 어때~나중에 고기가 빠지겠지

잘먹고 쑥쑥 크자!!!!

견고한 고무재를 사용하였으며, 친환경 원목소재로 각종 유해성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 아기가 만져도 걱정없습니다!

쿠션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누르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

우리 아기도 아기 의자가 마음에 들었는지 매일 기어가서 저렇게 잡고 놀더라구요!

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도 열심히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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