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feat. 테슬라, 내연기관자동차, 테슬라 자주: FSD) 내연기관차의 종말, 전기차는 미래일까.
    카테고리 없음 2021. 8. 31. 10:40

    세계의 주요 자동차 기업이 내연기관 자동차의 시대를 끝내고 전기 자동차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왜?그들은 전기차로 모두 주려고 하는 걸까요? 오늘은 전기자동차를 1년간 운용한 사용자 입장에서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하면 테슬라가 빠질 수 없죠 세계 자동차산업을 변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슬라는 첫 흑자가 날 때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전기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 자동차 회사들보다 수십 년 앞서 자동차 산업 기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 출퇴근 거리가 하루 100km 이상이라 1년 전부터 전기차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타는 전기차는 테슬라이기 때문에 아마 말하는 방향이나 정보 전달의 기준이 테슬라가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덧붙여서, 이전에 타고 있던 자동차는 싼타페 TM 디젤이었던 것입니다. 먼저 내연 기관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의 다른 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차이 1. 유지비가 싸다.엔진 차량의 경우는 1 만에 한 번씩 엔진 오일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전기 자동차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엔진 오일을 교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꿔야 할 오일은 브레이크 오일이 전부입니다. 따라서 1년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하는 엔진오일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가솔린디젤 연료비에 비해 전기료가 훨씬 저렴해집니다. 저는 하루 출퇴근 거리가 100km 조금 넘지만, 이전 디젤차에 비해 한달 급유비만 1/10정도 사용합니다. 공공주차장의 경우 대부분 전기차에 대한 할인이 있으며 톨게이트 비용도 50% 할인됩니다.)

    2. 자동차 수리기간이 길다.차가 고장 나면 현대/테슬라 할 것 없이 몇 주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었지만 그에 비해 전기차의 전문 엔지니어 수가 부족해서 차를 수리하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항상 충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전기료가 싼 대신 주행거리가 일반 엔진차에 비해 많지 않습니다. 또한 엔진차는 주유소에 가서 바로 급유하면 되지만, 전기차의 경우 급속한 충전으로도 최소 30분 정도 걸립니다. 따라서 장거리 여행을 갈 때 어디서 충전해야 하는지 미리 경로를 검색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일반적인 전기자동차와 내연기관 자동차의 차이였습니다. 많은 전기차 중에서 소비자들이 왜 테슬라에 열광할까요? 아마 심플한 내부와 외장, 그리고 자율 주행 때문인 것 같습니다.

    테슬라의 자주 성능, 테슬라의 자주 성능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면, 테슬라의 자주 기술력에는 하나 차별화된 것이 있습니다 관련 부품이 주로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비용 때문입니다. 라이더의 경우는 장비 하나가 일반 소형 자동차의 가격과 거의 같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라이더를 장착하지 않고 카메라만으로 자율 주행을 실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카메라만으로는 자율 주행을 구현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가 빛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를 운용하는 동안 카메라 센서에 의한 한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팬텀 브레이크예요 팬텀 브레이크는 자주 달리는 도중에 옆에 큰 트럭이나 큰 그림자가 비치면 사물이라고 인식하고 갑자기 차가 속도를 줄입니다. 또는 좁은 골목길을 가면서 옆에 사람이 있으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이런일이몇번있었는데,발생할때마다차안에있는사람들과밖을걸어가는사람들도동시에놀랍니다.두 번째는 센트리 모드입니다 카메라로사물을인식하고물건이접근할때자동으로영상을저장하는기능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센트리 모드를 켜놓으면 가끔 영상이 200개 300개 녹화가 될 때가 있어요. 영상을 확인하면, 앞에 차가 비치는 헤드라이트의 빛에 반응해, 방대한 수의 영상이 보존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과 관련해 현재 테슬라만큼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이 의미는 테슬라가 이미 앞서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러한 카메라 센싱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 나가느냐에 따라 미래의 테슬라 주행 성능이 결정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의 개인적인 견해, 저는 하루에 3~4시간씩 출퇴근으로 운행을 하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서는 항상 테슬라의 FSD를 켜고 운전을 합니다. 이전의 현대TM과 비교하면 운전자가 느끼는 안전감은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자동차 산업의 미래는, 자율주행과 전기 자동차 기술을 선점함으로써, 누가 자동차 시장을 리드할 수 있을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 테슬라가 많은 부분을 다른 자동차 기업보다 앞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전기 자동차가 가지는 단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운용을 하는 데에 내연 기관차보다 더 불편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행 거리가 내연 기관차와 동등하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현재 출시 중인 전기자동차는 한 번 충전하면 400~500km 정도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700km 이상 갈 수 있는 배터리가 개발되면 미래는 모두 전기자동차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전기자동차의 인프라가 좋아지고 배터리 성능이 향상되면 내연기관차의 장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내연기관차를 운용할 이유가 없어질 것입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