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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및 첫 번째 감을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2 언박스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8. 01:36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폴드2 언박스 -

     

    포스팅 전에 내 돈의 내산임을 보여줘요.www

     

    직접 돌아다녀보고 싸게 구했어요.

    한 마을만 둘러봤는데 인터넷 스마트폰 성지카페에 올라와도 될 만큼 싸게 파는 가게가 있길래 그냥 계약했어요.(웃음)

    직접 산 거라 통신사 쇼핑백에 넣고 왔어요www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아서 정말 싸게 가져왔습니다.(웃음)

    제휴카드로 월 30만원을 쓰면 매달 15,000원씩 할인해 주는데 그동안 사용했던 갤럭시S9도 카드 할인이 더해져 공짜로 구입했고 이번에도 그 카드 그대로 다시 카드 약정 할인받아 진행했습니다.

    제휴카드 할인은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르게 적용되는데도 저 같은 경우는 굳이 고집하는 신용카드도 없고 제휴카드로 30만원 쓰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박스에 굉장히 신경을 썼던 모습입니다

    언박싱하는 재미가 있어요.www

    겉포장을 벗으면 또 다른 본격 박스가 나옵니다.

    과대포장...이 없으면 개봉하는 재미가 없어요.

    나는접이식스마트폰이다라는것을표현하듯나비를연상시키는모양이보입니다.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폴 더블폰답게 상자가 양쪽으로 펼쳐집니다

    상자를 정말 잘 꾸리셨네요.

    크크크!

    맨 위에 있는 박스예요

    뭐가 들어있을까요?

    가벼운데 지폐라도...

    간단 사용설명서와 USIM 교환용 핀이 있습니다.

    간단 사용설명서는 너무 간단해서 볼 필요가 없었어요.

    너무쉬워서 필요할때 읽어보니, 필요한것도 없었습니다.(웃음)

    저것은 상자가 아닙니다.

    본체가 노출되기 전 기대용 눈가리개입니다.

    흐흐!

    안대를 치우면 오늘의 주인공이 보여요.

    두근두근~

    갤럭시Z 폴드2 본체입니다

    처음 놀란 사실은...

    무거워요.

    일반 스마트폰을 두 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니야, 그것보다 더 무거울 수 있어.www

    지금 이 문장을 작성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미 적응이 됐고, 그 무게도 안정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본체 밑에 가림막이 하나 있습니다

    뭐가 있길래 안대까지...

    충전기 이어폰입니다

    무려 AKG!!

    옛날에 AKG라면 정말 고가의 전문 장비였는데...

    지금은 너무 대중화되었네요.

    작은 상자 1은 이어폰 작은 상자 2는 충전 케이블입니다.

    저는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염증이 금방 나서...( ´ ; ω ; ` )

    상자랑 같이 보관~

    본체를 볼까요?

    처음 접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는 건데 사실 신기하지 않아요.www

    저에게는 스마트폰 자체가 신기하기 때문입니다.

    그 손바닥만한 핸드폰이 전에 매직스테이션3보다 훨씬 발전했다는 거잖아요 신기라떼라떼~

    신기하다기보다는...

    지금까지는 오로지 직사각형의 사각형 모양밖에 없었던 스마트폰이 접히는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폴드 1도 있습니다만, 내구성 등 부족한 점이 꽤 많았습니다.

     

     

     

     

     

     

     

     

     

     

     

     

     

     

     

     

    갤럭시폴드2 접는 부분

    힌지 부분 디스플레이 자국입니다.

    사실 부러진 자국 없는 소재가 있을까요...

    쓰다보니 접히는 자국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화면이 작동하면 흔적이 거의 보이지 않고, 사용상 홍학이 되는 부분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뒷면입니다.

    아직 보호필름을 벗기지 않았군요.

    보호필름 제거!

    소재 특성상 지문이 굉장히 묻는데 어차피 케이스를 씌워 쓸 테니까.www

    갤럭시폴 더블폰은 이렇게 접을 수 있어요

    각도에 맞추어 걸리지 않고 원하는 각도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접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버튼이 한쪽으로 쏠려있어요

    전원버튼에 지문인식이 있어 편해요.

    힌지 부분 폴드 2사이즈입니다

    제 손 크기는 일반 성인 남성 표준입니다.(웃음)

    힌지 부분의 틈바구니 때문인지, 아쉽게도 방수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다음 갤럭시 폴 더블 폰 폴드 3에서는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기대해 주십시오.

    이것저것 갤럭시폴 더블폰 세팅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거의 외부 디스플레이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웃음)

    외부 윈도우만으로도 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마트폰의 콘셉트는 벤츠 SL65 AMG 블랙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칠것같은 오버팬이다..

    그 시절 벤츠 AMG 디자인이 그립습니다.

    갑자기 차 얘기를. (웃음)

    화면을 열어서 전화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전화 아이콘은 껐어요

    갤럭시 폴 더블폰의 장단점이 내부 외부 화면을 따로 설정해야 하거든요.

    귀찮지만 그게 매력이에요.ㅎ

    아무래도 갤럭시 폴드 2의 장점은 화면을 펼쳤을 때 표시되는 넓은 디스플레이인 것 같습니다.

    컴퓨터처럼 쓸 수 있는게 꽤 유용해요.

     

    스마트폰을 바꿔서 며칠 동안 갤럭시 폴드2를 쓰다 보니 무거운 무게감에 어느새 익숙해졌고, 그립감도 보통 스마트폰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일반 스마트폰은 화면 가득 차 있어서 만질 곳이 없었습니다만, 이것은 손으로 잡고 있어도 자동 터치는 할 수 없네요.

    그리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던 접이식 디스플레이보다는 거의 외부 창만 사용합니다.(웃음)

    하지만 역시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 만큼 화면 활용을 많이 하게 되고 또 그것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일반 스마트폰으로 돌아가면 불편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갤럭시폴드2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인 인상으로는 기대했던 것만큼 좋아요.(웃음)

    기대 이상은 아니지만 솔직히 폴드2에게 기대감이 좀 있고 적당히 만족감을 주는 것 같아요.

     

    저는 물건을 한번 사면 굉장히 오래 쓰는 편인데, 예전에 자주 쓰던 갤럭시S9을 깨버려서..(´;ω;`)

    이번에는 좀 더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흐흐!

    지금까지 갤럭시Z폴드2 언박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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