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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용팁! (수급, 증시자금, 신용잔액) 네이버금융 주식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9. 08:07

    네이버의 기본 비즈니스는 검색이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주식 정보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물론 HTS,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DART(전자공시시스템), KIND(공시채널) 등에서 데이터는 확인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서도 이런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잘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인 생각은 최대한 배제하고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주식 정보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1. 네이버 금융 홈, 네이버 금융 홈에서는 오늘의 증시, 뉴스, TOP 종목, 테마 상위, 펀드, 시장 지표를 메인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린윈도 바로 아래에 있는 금융홈-국내 증시-해외 증시지표-펀드-리서치-뉴스-MY를 클릭해 각 제공정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국내 증시 국내 증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왼쪽 탭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메인에서는 그 날의 주가지수 및 투자가별 수급, 인기 검색 종목, 업종별 시세, 테마별 시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메뉴 중에서 시가총액, 배당, 업종, 테마를 클릭하면 각 테마에 대해 우선순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쓴 글 중 시가총액에 대한 분석, ETF에 대한 분석은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추출한 데이터를 엑셀로 옮겨서 분석한 자료입니다.

    배당률만 봐도 배당률이 높으면 반드시 좋은 주식은 아니므로 배당률로 검색해 일시적인 폭탄 배당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산업이 밝고 지속적으로 배당을 줄 수 있다고 보는 배당성장주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좌측 사이드메뉴를 클릭하시면 해당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3. 개별 종목의 주가정보=개인적으로 종목에 대한 주가정보는 국내는 네이버, 해외는 인베스팅닷컴, 야후파이낸스 등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부터 네이버에서 해외 주식 정보를 출시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점은지표를현지통화로확인할수도있고원화로확인할수있다라는거죠. 국내 주식 정보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많으니 따로 다시 알아보도록 하죠. 네이버 검색창에서 "○○○○주가" 라고 하시면 바로 검색되며 해당종목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네이버금융 해당종목으로 이동됩니다.
    4. 시장지표주식의 정보 이외에도 거시경제거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저의 주된 관심사는 달러 환율, 엔화 환율, 위안화 환율을 비롯하여 달러 인덱스, 국제금과 국내 금값 등을 주로 봅니다. 지금은 매진되었습니다만, WTI 원유나 천연가스 가격도 투자 중이라면 확인해 보는 겁니다.
    기본적인 정보 이외에도 투자주, 신체별 수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미국의 주식으로는 사실 수급을 생각하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외국인, 기관, 개인의 3파전으로 각 시기별로 시장에 거는 강약, 리딩하는 주체가 바뀌기 때문에 큰 흐름을 보기 위해 중요한 지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주가는 이익에 대한 함수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접근할 때는 주체가 얼마나 모일까? 수급이 어떤가가 기업의 이익보다 중요하기도 합니다.

    투자 주체별 수급

    ●1주일간 코스피 투자 주체별 수급
    ● 1주일간 코스닥 투자주체별 수급
    1주일간 선물, 투자주체별 수급 증시자금(고객예탁금, 신용잔액, 펀드유출입)이 증시로 얼마나 몰리느냐가 역시 증시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간접지표입니다.고객 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서 계좌에 예치하는 대기 자금이에요. 고객예탁금이 많다는 것은 주식을 사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자금이 그만큼 많다고 보시면 되는 것이죠. 올해는 고객예탁금이 올해 어느 때보다 많아요. 부동산 규제, 주식시장의 슈팅등에 의해서 60조가 넘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신용 잔액은 돈을 빌려서 주식을 얼마나 사느냐에 대한 지표입니다 주식시장을 유리하게 보고 있다면 당연히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비중이 높아질 테니 신용 잔액이 올라갑니다.그러나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대출은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니 양날의 칼입니다.특히 부동산은 하향 경직성이 있고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작아 투자규모가 크기 때문에 자주 쓰지만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편파적이면 편파적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금년 3월과 같은 대폭락 시장에 오면, 한 번씩 사용한다는 생각뿐, 저는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비율=한국 증시에서 외국인의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외국인 비중이 어떤가, 어떤 종목을 매매하는가도 중요하고 11월부터 이어진 흐름에서는 외국인들이 주로 사는 대형주 중심의 시세가 전개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중소형주만 보유하고 있으면 지수의 흐름과 수익에서 소외됩니다.
    ●외국인투자자 비율 코스피
    외국인 비율 코스닥 네이버에 한 가지 제안을 하면... HTS나 인베스팅닷컴처럼 종합지수에서도 10년 이상의 장기 시계열 데이터를 제공해주거나 기업 실적에서 최근 3년간 재무 데이터 이외에 좀 더 장기적인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개편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확인하려면 HTS 등에 연결해서 정보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네이버 주식을 조금 가진 소액주주입니다. 솔직히 네이버는 수익 종목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드포스트가 매달 현금을 넣어주기 때문에 매달 소액씩 적립할 생각입니다. 이해관계가없다고생각해서글을작성했는데참고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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